
안녕하세요 더피지오 입니다.
오늘은
'고관절 치환술' 수술 후,
주의해야 할 자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수술 후 부적절한 자세로 인해
수술부위에 통증 또는 탈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
피해야 할 자세는 꼭! 숙지해주세요^^

[고관절 치환수술 후 자세관리]
1. 수술 후 3개월 까지는 가능하면
침대와 의자를 사용하도록 합니다.
2.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가 곧고,
팔걸이가 있는 의자를 사용합니다.
3. 무릎높이보다는 낮은 의자, 소파 등은
위험하므로 주의합니다.

[고관절 치환수술 후 자세관리]
침대에서 이불을 가져오기 위해
고관절을 과도하게 굽히는 동작은
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
[고관절 치환수술 후 자세관리]
다리를 당기는 자세 X.
즉, 누웠을 때 과도하게 수술 받은 쪽
다리를 구부리는 자세는 피합니다.

[고관절 치환수술 후 자세관리]
옆으로 누울 때는 베게 없이 돌아 누우면
다리가 꼬일 수 있습니다.
그러므로, 다리 사이에 베게를 끼워
다리를 벌리는 것이 좋습니다.

[고관절 치환수술 후 자세관리]
(X)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꼬아서 앉지 마세요.
(O) 두 다리가 안쪽으로 모아지지 않도록 벌려서 앉아주세요.

[고관절 치환수술 후 자세관리]
1. 고관절의 굽힘을 막기위해 멀리있는 물건은
뻗어서 잡지 마세요.
2. 몸을 앞으로 구부린 자세로 앉지 마세요.
3. 푹신한 의자나 소파는 피하세요.

[고관절 치환수술 후 자세관리]
허리를 90도 이상 아래로 굽히지 마세요.
(예, 바닥에 떨어진 물건 줍기)

[고관절 치환수술 후 자세관리]
두다리를 엄지발가락 쪽으로 모으거나 8자 자세를
취하지 않도록 합니다.
고관절 치환술은
수술 후 주의해야 할 자세를 숙지하는 것이
수술부위 탈구 및 통증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.
수술 직 후에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
움직임 자체가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
움직임 없이 할 수 있는 등척성운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
그럼 다음 시간에는 좀 더 회복되었을 때 할 수 있는 운동들로 찾아뵙겠습니다.
많은 관심 부탁드려요.
더 나은 재활을 위해
더피지오가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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